니콜라 주가 하락세 상장폐지 위기

 

 

 

 

니콜라 주가

 

 

 

 

시가 1.29	고가 1.31	저가 1.05
전일종가 1.29	52주 최고 8.97	52주 최저 0.52
거래량 39,280,402	거래대금 0.45억 USD	배당수익률 -

 

시가총액 USD
8억  (1조 403억 원)

나스닥 종합 실시간
13,360.72 ▼131.79 (-0.98%)

 

 

 

 

 

 

니콜라 주가 하락 이유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니콜라가 오늘 다시 한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니콜라의 회사 본사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는 회사가 270명의 직원을 해고한 지 일주일 후에 발생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에 대해 회사 니콜라 경영진은 정리 해고에 영향을 받거나 관련된 누군가가 연루되었을 수 있다고 믿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이 니콜라의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니콜라는 일련의 매크로 및 회사 특정 문제로 인해 매우 큰 타격을 입은 EV 주식 중 하나입니다. 니콜라는 6월 이후 뚜렷한 펀더멘털 없이 주가가 두배로 뛰면서 이달 회사의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회사는 지난주 정리 해고와 북미 시장에 더 집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니콜라 상장폐지

 

니콜라는 주주들의 가치가 6월 6일 0.54 달러에서 목요일 종가 기준 1.40 달러로 거의 3배 증가했습니다. 회사를 상장폐지에서 구했습니다.  5월 24일 주가가 한 달 이상 주당 1달러 미만으로 하락하면서 니콜라는 나스닥이 니콜라가 나스닥 상장 규칙 5450에 명시된 최소 입찰 가격 요건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경고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니콜라는 2023년 1분기 재무 결과 보고를 막 마쳤으며 수익은 거의 3배 증가했지만 회사가 달성한 매출 1달러 당 거의 3달러의 총손실을 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회사는 주당 0.31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니콜라의 사업은 좋지 않았고, 니콜라의 주식은 곧 상장폐지 될 것처럼 보였습니다. 니콜라는 지난 4월 12일 주가가 1달러 밑으로 하락한 이후 계속해서 1달러 미만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니콜라가 최소 입찰 가격 요건을 준수하지 못하면 상장 폐지될 수도 있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상장조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가가 10일 연속 최소 1달러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니콜라가 7일 연속 1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니콜라가 추가 랠리해 주가가 10일 이상 1달러 이상에 머물면 상장 폐기 위기를 모면할 수 있습니다. 최근 니콜라의 주가가 7일 연속 1달러 이상에 머물고 있는 것은 투기 세력이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싼값에 주식을 대량으로 매집할 수 있고, 상폐 위기를 벗어나면 추가로 랠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